“예수님찾기”
뉴욕지역 한인 그리스도인 생활 공동체, 이냐시오 영성 침묵 피정
뉴욕지역 그리스도인 생활공동체(CLC 지도신부 Fr. Jim Borbely (예수회) )는 연례 이냐시오 침묵 피정이 모리스타운에 소재한 로욜라 피정의 집 (Loyola House of Retreats, www.loyola.org)에서 지난 10월8일(수) 부터 12일(주)까지 4박 5일간 하태수 미카엘 신부님(예수회, 아틀란타 본당신부)지도하에 “예수님 찾기” 라는 주제로 48명의 피정자들이 함께하여 하느님을 찾는 귀한 은총의 시간을 가졌다.
피정 첫날에는 간단한 관상기도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창세기 32장 말씀을 인용한 결자해지(結者解之)의 말씀으로 예수님이 희생을 통해 우리를 죄의 사슬에서 해방 시킨 것처럼 삶 안에서 얽혀진 상태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십자가와 같은 선택의 어려움을 반드시 거처야 풀리며 이것을 거친 이후에는 엄청난 전율적 기쁨으로 다가온다고 했다.
하느님은 인간을 폭발적 기쁨의 창조 사업에 참여키를 원하시며, 창조는 세상의 부귀, 권력, 명예를 선택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난, 겸손, 업신여김을 선택하므로 얻어질 수 있는것이라 하였다. 이것은 하느님 은총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으로 매순간 기도 하는 것 외에는 다른 왕도가 없다하다고 했다. 부귀, 권력, 명예는 우선 달콤하지만 종국에는 인간을 병들게 하고 교만과 허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어 육화 강생, 수난과 부활에 이르는 귀한 말씀들을 관상적이면서도 쉽고 드라마틱하게 강의를 하므로 피정동안 모든 피정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침묵 피정은 삶의 메마름에서 잃어버린, 애초에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감각을 찾아가는 시간이었으며, 하루하루 깊어가는 기도와 신부님의 강의는 삶의 무거운 짐을 내려 놓을수 있었고 그 삶에서 생긴 상처들을 치유 받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때 맞추어 무러익어가는 가을 빛깔도 창조의 하느님을 관상하기에 알맞은 시기였다.
내년 연피정도 가을 정취가 아름다운 같은 곳에서 2015 년 10월 7일 부터 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웹사이트: www.nykclc.com, 문의












